어릴 때 게임을 워낙 좋아해서 직접 맵도 만들고 친구들과 즐겨했었는데 그때 뭐 백업이란 개념도 없고 내맘대로 만들고 싶은대로 만들고 그래서 자료가 없었는데 우리 갓갓네이버가 메일을 다 남겨두었다... 개이득 고딩이었지만 계속 친구들 불러다가 같이하고 밸런스테스트하고 어떻게하면 더 재밌게 만들 수 있을까 뭐가 더 끌리게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트리거도 배우고 그랬는데 찾아서 너무 기쁘다. 실명으로 게임캐릭터를 만들고 그랬어서 가린게 많다 처음엔 소소하게 맵에디터 기본 기능을 변형하는 수준으로 만들었다가 당시 유행하던 카오스 게임의 스킬을 만들고 싶어서 이리저리 연구하고 배워서 영광의 비석이라는 스킬 구현 성공 이후 본격적인 맵을 제작한다 친구와 함께! 요구사항 나름 그럴듯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