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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네이버 공채 코딩테스트 후기

SigmoidFunction 2022. 7. 2.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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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로 시작해서 지금까지 오면서 코딩테스트는 몇번 본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항상 코딩테스트는 어려웠습니다.

 

뭐랄까.. 요령이 없는 건지 멍청한건지 긴장한건지

 

무식하게 문제를 보고 0부터 시작하는 느낌

 

분명 쉬운 것도 내가 어렵게 해석하는 느낌

 

그래서 Riot프로젝트할 때 코테 연습을 처음 시작했고

 

최근들어 동료들을 모아 꾸준하게 코테연습을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조금은 변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시험에 임했습니다.

 

그런데 난 똑같았던 것 같습니다.

 

여전히 간단한 알고리즘도 자꾸 어렵게 생각하고 긴장했습니다.

 

뭔가.. 머리가 굳은 것 같았고 좋지 못한 결과를 내고 시험은 끝이 났습니다.

 

아쉽고 스스로의 실력에 화가 나더라구요.

 

한편으론 이제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벌써부터 잘하길 원하는게 욕심인 것 같기도하지만

 

욕심에 비해 아직 실력이 부족한게 느껴져서 속상한 날이었습니다.

 

자소설닷컴을 가서보니 어렵게 나온 것같다는 얘기도 하던데

 

아마 2솔이상은 잘해야 합격할 것으로 예측하더라구요.

 

그리디, 구현? 알고리즘 그런 문제였던것같은데 이런쪽으로 배운적이 없어서 구체적으로 무슨 파트의 문제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인 난이도는 카카오보단 덜어려웠지만 구글링제약, 이면지제약 등으로 더 힘들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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